내친구들모임
이민옥정년을마치고
안암골
2013. 5. 6. 13:19
동기생 이민옥 입니다.
청운의꿈을 안고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41년 4개월만인 10월의
마지막날 영예로운 퇴직신고를 하였습니다.
오늘 주어진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퇴직신고를 할 수 있도록
항상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동기생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공직생활을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많은 동기님들의 사랑을 받고
이제 정들었던 공직을 떠나며 고락에 묻은 뜨거운 정과 좋은
기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합니다. 감사합니다. 충성 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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